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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수능 D-100일 영역별 학습전략은 2010/1118/0955 1,217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오는 11월18일 치러질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체 문항의 70%를 EBS 교재와 연계해 출제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EBS에만 매달린다거나 문항 자체를 암기하면 성적이 오르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다.

상위권은 고난도 문제에, 중위권은 확실한 체계 잡기에, 하위권은 기본 점수 확보에 집중하는 등 각자 위치에 맞는 맞춤 전략을 세워야 수능에서 웃을 수 있다.

입시전문가들의 조언을 토대로 영역별 학습전략을 짚어봤다.

◇언어영역 = 최근 언어영역 고득점의 열쇠는 '보기' 문제이다.

보기 문제는 풀이 시간이 길고 난도가 높지만, 어느 정도 패턴화했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연습하면 고득점에 유리하다.

문학 작품도 차분히 정리해야 하며, 연계될 확률이 가장 높은 EBS 교재의 작품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상위권 학생은 최근 5년 이내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해 경향을 익히고, 실전감각을 살리려면 매주 50문항짜리 실전 1세트씩 꾸준히 푸는 것이 좋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언어영역의 전체적 상이 잡혀 있지 않다고 판단된다면 1,2학년용 기본서로 돌아가 토대를 다지는 용기가 필요하다.

최근 수능 언어영역은 원점수 평균이 64∼69점까지 올라올 정도로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실수를 최소화해야 한다. 역시 문제를 꼼꼼하게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포인트이다.

◇수리영역 = 수리영역은 모든 단원의 실전문제를 날마다 꾸준하게 풀어보면서 여름방학까지 익힌 실력과 감각을 시험 때까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위권 학생은 긴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습해 출제 의도를 정확히 읽는 훈련을 하고, 너무 쉬운 문제집은 자만을 가져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새 유형이나 고난도 문항에 도전하자.

중상위권 학생들은 문제에 맞게 외운 공식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최신 기출문제를 단원별ㆍ유형별로 풀며 기본실력을 탄탄히 해야 한다.

특히 지금껏 풀어본 문제집에서 틀렸던 문항을 모아 다시 풀어보는 것이 좋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교과서로 돌아가자. 기본 개념을 익히고 2,3점짜리 등 비교적 쉬운 문제를 확실히 잡는다는 현실적 목표를 세워야 한다. 교과서 문항만이라도 모두 풀어보는 게 좋다.

◇외국어 영역 = 긴 지문과 낯선 소재, 복잡한 구문, 함축적인 주제 등이 최근 외국어 영역에서 출제되는 고난도 문제 경향이다.

상위권 학생들은 이런 문제만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빈칸 추론 등 오답률이 높고 출제 비중도 큰 문제 유형을 익히고, 단순히 해석하기보다 글 전체의 의미를 정확히 독해하는 실력이 필요하다.

중상위권과 중하위권 학생 역시 자기 수준에 맞는 책으로 독해 능력을 충실히 다져야 한다.

외국어 영역에서는 지문이 일부 활용될 EBS 독해교재를 기본 텍스트로 삼는 것도 좋다.

듣기평가는 상위권 학생의 경우 17문항을 한 번에 듣는 방식으로, 중하위권 학생은 유형ㆍ테마별 집중 연습을 통해 형태를 익히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사회ㆍ과학탐구 =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상위권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고난도 문항이 2∼3개가량 출제되는데 자주 다뤄지지 않았던 교과 개념이나 새 자료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교과서 구석구석까지 철저히 파악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또 서로 다른 단원의 내용을 연결한 문항이 많으니 서로 관련 있는 교과 내용은 함께 알아두자.

EBS 방송교재 및 기출 문제를 통해 수능 출제유형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특히 사회탐구는 기존에 출제됐던 문항과 자료를 재사용하거나 유사하게 변형해 출제하는 문항이 많다. 단원별로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도 효과적이다.

과학탐구 역시 교과 개념과 원리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를 요구하는 만큼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고난도 신유형 문항을 자주 풀어보는 것이 좋다.

EBS 강의 및 교재에 나오는 문제들은 꼭 풀어보고,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과학탐구에 대비하려면 교과서와 EBS 교재에 나와있는 그림과 도표 등을 서로 변환할 수 있는 자료 해석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및 자료제공 : 유웨이중앙, 진학사, 메가스터디)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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