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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2년정도 해외에 다녀올 생각인데... 학력이 초등학교로 인정이 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검정고시를 준비하는게 더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학원도 좀 염려가 되는 것이...
또래의 어린 학생들보다 어른들이 더 많을 거 같아서
수업시간이 사용하는 언어들이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부적절하거나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지 않나라는 걱정이 듭니다.
일년에 두번 치른다고 하는데 원서접수 기간에 대리 접수는 안된다고 들었는데 부모 중 한 사람이 접수도 가능합니까? 주민등록상의 거주지와 시험을 치를 곳의 주소가 달라도 상관이 없나요?
국내로 입국하면 아이들은 만11세와 만10세가 됩니다.. 봄에 귀국하고 여름에 8월이 지나야 둘째가 만 11세가 되는데요.
초등 검정고시를 치르려면 접수할때 기준으로 만 11세가 되어야되는거죠?
애매하네요..
초등검정고시는 준비기간을 얼마나 두면 합격할 수 있을까요?
중학교 검정고시는 준비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혹시 특목고 입학도 염두는 해 두고 있기 때문에 그냥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 점수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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