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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할수 있습니다!!
전 2살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즘마 입니다.
그렇다고 나이가 많은건 아니고 22살^^시집을 일찍갔죠..
첨엔 전혀 검정고시 시험볼 생각이 없었는데
애를 키우다 보니 부모 학력란에 중졸이라고는 써줄수가 없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전 워낙 수학이랑 영어랑은 완전 중학교 1~2학년 수준 밖에 안되서
과연 내가 할수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한번 시험이라도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죠..
그냥 여기 YJ검정고시학원에 무작정 등록하고 수업듣는데
정말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겟더군요..
그래서 무작정 알지도 못하면서 열심히 수업듣기 시작했어요..
정말 첨듣는 말이라 너무 어려웠죠
정말 열심히 끈기있게 하다보니 하나하나 눈에 들어오고 머리에 들어오더군요.
전 정말 운이 따랐더것 같아요..
다 찍은 영어가 60점이나 맞으거 있죠..ㅎㅎ 영어선생님 감사합니다.

국어-92
수학-55
영어-60
사회-84
과학-64
도덕-96
가정-80
국사-68
이렇습니다..

그렇게 좋은 결과는 아니지만 다행히 붙었네요^^
여러분들도 에~이 이번엔 안돼 하고 포기 마시구요
정말 운이란게 있으니깐 도전해보세요^^ㅎㅎ
딱 합격하고 나니 세상이 달라보이네요 웬지 자신감도 생기고 뭔가 떳떳해진 느낌
저희 시댁에서는 제가 고중퇴라는거 모르셨거든요..^^
그렇다고 운만 믿고 공부 안하면 안되니깐 열심히 공부하시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시작도 전에 포기 하지마시고
꼭 도전해보시라는거!!
화이팅 입니다!!
학원 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학원다니는게 훨씬 좋아요 특히 여기 YJ검정고시학원 강추할거에요 어딜가나
제가 집에서 혼자 공부하다보니  시험에 대한 정보나 이런거 아무것도 몰랐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아마 혼자서는 원서접수도 잘 못했을 거에요
암튼 무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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