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입검정고시 내년부터 1년에 두번!
1년에 한번씩 치뤄지던 중학교 입학 검정고시가 2011년 내년부터 늘어나 1년에 두번씩 기회가 주어진다. 떨어지면 1년을 기다려야 했지만 내년부터는 횟수가 한번 더 늘어남에 중검을 준비하는 분들께는 기쁜소식이 아닐수 없다.
전국공통으로 적용이 되며 검정고시 관련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대학 수학능력시험 2014년부터 1년에 두번!
오는 2014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횟수가 년 1회에서 2회로 늘어난다.
현 중학교 3학년생들 부터로 두차례 중 더 좋은 점수를 선택할 수 있어 학생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 들게 되었다. 이처럼 수능이 두번 치르게 되는것은, 수 년간 학습한 내용을 단 한번의 시험으로 평가해 진로를 경정 하는 제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에 2014학년도 수능은 전년도 11월에 15일간격으로 2회 실시될 계획이다. 응시과목또한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고, 언어와 수리, 외국어 영역은 난이도에 따라 각각 A형과 B형으로 나뉘는 수준별 시험으로 바뀌고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수능에서 아예 제외되는 방안도 검토된다. 이 두 과목의 대입 반영 비율이 다른 영역에 비해 현저히 낮고, 읽기 중심의 수능으로는 실질적인 제2외국어 교육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