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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본원출신-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남자의 눈물'		2010/1118/1127		2,783

(류중혁 시의원 부명정보산업고 진로개척 엑스포 특강 기립박수 받아)
류중혁 시의원은 "언제 어디에서 출발하든 미래는 현재 자신의 거울이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일어선 자신의 삶의 발자취가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역경을 딛고 일어선 지난 과거와 현재를 1500여명의 학생들에게 고백했다.

그는 1950년 전남 나주의 한 가난한 농군의 아들로 태어나 1965년 나주다시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 중국음식점 배달원, 사진현상소, 제과점, 쌀가게 종업원, 개인택시 택시운전기사에서 건축업자로 변신, 1980년 서울에서 부천으로 이사, 중부경찰서 민간기동대창설, 새부천로타리클럽회장, 건설회사 설립에 이은 부도, 51세 나이에 고등학교 검정고시합격에 이어 부천대 토목과 입학 ,지방자치시대 시의원 출마,3·4·5대 시의원 당선 등 한편의 드라마 같은 역경과 고난의 흔적을 하나하나 풀어 낼 때 마다 학생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류중혁 시의원은 "언제 어디에서 출발하든 미래는 현재 자신의 거울이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일어선 자신의 삶의 발자취가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역경을 딛고 일어선 지난 과거와 현재를 1500여명의 학생들에게 고백했다.

그는 1950년 전남 나주의 한 가난한 농군의 아들로 태어나 1965년 나주다시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 중국음식점 배달원, 사진현상소, 제과점, 쌀가게 종업원, 개인택시 택시운전기사에서 건축업자로 변신, 1980년 서울에서 부천으로 이사, 중부경찰서 민간기동대창설, 새부천로타리클럽회장, 건설회사 설립에 이은 부도, 51세 나이에 고등학교 검정고시합격에 이어 부천대 토목과 입학 ,지방자치시대 시의원 출마,3·4·5대 시의원 당선 등 한편의 드라마 같은 역경과 고난의 흔적을 하나하나 풀어 낼 때 마다 학생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류 의원은 "부천시 의원에 출마했을 때 중학교 졸업학력으로 사업에 부도난 사람이 어떻게 시의원이 되겠냐며 아무도 당선되리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누가 뭐래도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결국 시의원 당선 이라는 목표를 쟁취해 지금은 3선의원이 됐다"며 "부명정보산업고등학교는 학생 60%가 저소득, 급식지원대상, 학자금지원대상 등 타 학교에 비해 가정환경이 열악하지만 용기와 신념을 잃어서는 아무것도 쟁취할 수 없다"며 '신념과 목표'를 주문했다.

그는 "중학교 졸업이라는 학력이 항상 걸림돌이 되어 나이 50이 넘어서 고등학교 검정고시 공부 그리고 부천대학 토목과 입학 등 늦깎이 공부를 하면서 기억력의 한계로 남들이 10분에 마칠 수 있는 공부를 1시간 때론 10시간 걸린 적이 있다"며 "기억력과 창의력이 한창인 청소년기에 학업에 매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21세기 글로벌시대는 과거처럼 공부만 잘한다고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강조하면서 "대학을 먼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정확히 파악함은 물론 전문직의 경쟁화 등과 같은 교육관련 메가트랜드를 분석해 확고한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